▲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압승이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은행을 비롯한 금융주 전반에 랠리를 촉발했다. (자료사진, AFP=연합뉴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압승이 은행을 비롯한 금융주 전반에 랠리를 촉발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금융 대장주인 JP모건체이스는 4.18% 뛴 352.11 달러에 마감했다. 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97% 상승했다.

카드주도 급등했다. 비자는 3.84%, 마스터카드는 3.94% 각각 올랐다.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는 4.23%, 골드만삭스는 3.56% 각각 뛰었다.

민주당의 압승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추가적인 대규모 감세나 무분별한 재정 지출 확장에 브레이크가 걸릴 것이라는 전망에 국채금리가 떨어지면서 금융주에 모멘텀이 됐다.

이란 전쟁 완화나 해결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7% 넘게 폭락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호재였다.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면 소비지출이 크게 늘고 이는 금융주에 훈풍이 될 수 있다.

중간선거 종료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걷히고, 국채금리가 낮아지면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개선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인수합병(M&A)과 기업공개, 채권발행이 활기를 띠고 이는 투자은행 실적을 밀어올릴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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