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장나라와 박해진이 ‘굿파트너2’에서 라이벌 변호사로 맞붙는다.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극본 최유나, 연출 서민정) 측은 5일 강혜성(김혜윤 분)을 둘러싼 차은경(장나라 분)과 박태수(박해진 분)의 신경전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 드라마 '굿파트너2' 스틸컷. /사진=SBS 제공


‘굿파트너2’는 이혼이 체질인 대표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에 진심인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이 서로의 굿파트너가 돼 펼치는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이야기다.

공개된 사진에는 법원 맞은편 건물 7층에 자리한 ‘법무법인 리봄’과 바로 위 8층에 입주한 ‘법무법인 태수’의 경쟁 구도가 담겼다. 차은경은 박태수를 직접 찾아가고, 두 사람은 서로를 의식하며 신경전을 벌인다.

두 사람의 경쟁은 영업을 넘어 강혜성 영입전으로 이어진다. 차은경과 박태수는 각각 강혜성을 마주하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박태수의 명함을 받아든 강혜성의 모습도 공개돼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장나라는 박태수에 대해 “직업에 관한 신념부터 은경과 갈등 관계에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박해진은 차은경과 박태수의 관계를 “‘굿파트너!’가 아닌 ‘굿파트너?’”라고 표현하며 “태수는 은경을 리스펙하면서도 그 아래 깔린 열등감과 이기고자 하는 욕망 등 여러 복합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민정 감독은 “은경과 태수는 대학 동기이자 같은 가정법원 앞 건물 위아래 층에서 경쟁하는 라이벌 변호사”라며 “장나라와 박해진이 차은경과 박태수의 관계를 능청스럽고 유쾌하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한편, ‘굿파트너2’는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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