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100만톤 합작공장, 4억6000만달러 이상 자금 확보
7개 은행 참여한 6년 만기 대출…건설 마지막 단계 지원
타지즈·퍼티글로브·미쓰이와 중동 암모니아 생산거점 구축
[미디어펜=편집국]GS에너지가 참여하는 아랍에미리트(UAE) 암모니아 생산사업이 금융조달을 마치고 건설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

   
▲ GS에너지가 참여하는 아랍에미리트(UAE) 암모니아 생산사업이 금융조달을 마치고 건설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사진=AI 생성


아부다비 정부 미디어오피스의 4일(현지시간) 발표에 따르면 타지즈(TA’ZIZ) 암모니아 프로젝트는 4억6000만 달러(약 6171억 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했다. 설계·조달·시공(EPC) 공정률은 90%를 넘어섰다.
이 사업은 GS에너지, 타지즈, 퍼티글로브, 미쓰이물산이 참여한 합작 프로젝트다. UAE 루와이스에 연간 100만 톤 생산능력을 갖춘 암모니아 공장을 조성한다.

암모니아 사업의 금융자문은 日 미쓰이스미토모은행(SMBC)이 단독으로 맡았다. 중국·쿠웨이트·스페인·싱가포르의 은행 7곳이 6년 만기 대출에 참여했다.

퍼티글로브는 이번 금융조달이 공장 건설의 마지막 단계를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EPC는 이탈리아 테크니몽이 수행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 확인된 진전은 합작공장의 금융조달 완료와 건설 진행 상황이다. GS에너지가 참여한 해외 암모니아 생산거점이 계획·투자 단계를 거쳐 공장 완성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의미다.

미쓰이물산은 2024년 사업 발표 당시 루와이스 공장의 암모니아 생산 개시 목표를 2027년으로 제시했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는 설비를 추가해 2030년 청정 암모니아 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타지즈는 이번에 암모니아 공장과 화학제품 저장·수출 터미널의 금융조달을 함께 발표했다. GS에너지는 이 가운데 암모니아 합작사업에 참여한다.

터미널 사업은 ADNOC와 아드바리오 스타 에너지의 합작사업이다. 삼성E&A가 EPC를 맡은 루와이스 메탄올 공장 역시 별도 프로젝트로, 해당 사업의 금융조달은 지난 4월 발표됐다.

[Mir’s Global Radar]GS Energy-Backed UAE Ammonia Project Secures Financing, Passes 90% EPC Completion

The UAE ammonia project involving GS Energy has secured more than $460 million (approximately KRW 617.1 billion) in financing, with 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more than 90% complete.

The joint venture with TA’ZIZ, Fertiglobe and Mitsui is developing a one-million-tonne-per-year ammonia facility in Ruwais.

SMBC acted as exclusive financial adviser, arranging a six-year loan involving seven banks from China, Kuwait, Spain and Singapore.

Fertiglobe said the financing supports the final phase of delivery. Tecnimont is carrying out the EPC work.

The financing milestone and construction progress mark further development of GS Energy’s overseas ammonia production project.

In its 2024 announcement, Mitsui targeted ammonia production from 2027 and clean ammonia production by 2030 through additional carbon capture and storage facilities.
TA’ZIZ announced financing for both its ammonia facility and chemicals terminal. GS Energy participates in the ammonia joint venture.

The terminal is a separate venture between ADNOC and Advario Star Energy. The Ruwais methanol project, whose EPC contractor is Samsung E&A, secured its financing in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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