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나가야마 에이타 핏빛 공조 '푸른길', 이런 거였어?
입력 2026-11-05 14:24:28 | 수정 2026-11-05 14:24:28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오는 20일 넷플릭스 공개 앞두고 메인 포스터·메인 예고편 먼저 공개
2002년 한일 월드컵 배경의 하드보일드 스릴러, 한준희 감독 연출작
2002년 한일 월드컵 배경의 하드보일드 스릴러, 한준희 감독 연출작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배우 손석구와 일본 배우 나가야마 에이타가 국경을 초월한 하드보일드 범죄 스릴러로 글로벌 관객들을 찾는다.
넷플릭스는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푸른길'(연출 한준희)의 오는 11월 20일 공식 공개를 확정 짓고, 팽팽한 긴장감과 독보적인 미장센이 담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푸른길'은 사지가 뒤틀린 채 발견된 시체와 의문의 메시지, 그리고 국경을 넘어 반복되는 끔찍한 연쇄 살인사건을 쫓는 두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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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0일 공개되는 손석구 주연의 수사극 '푸른길'의 포스터./사진=넷플릭스 제공 | ||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서울 경찰청 형사 '김석' 역을 맡은 손석구와 도쿄 경시청 형사 '이노세' 역의 나가야마 에이타가 풍기는 강렬한 아우라를 담아냈다. 교차 배치된 한국과 일본의 거리 풍경과 붉은 응원복을 입은 시민들의 모습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이라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펼쳐질 국경 초월 공조 수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납치되는 소녀의 모습과 기괴하게 뒤틀린 시체의 발견으로 강렬한 포문을 연다. 사건 해결을 위해 손을 내미는 김석에게 "난 뭐가 어찌 됐든 범인만 잡으면 돼"라며 단호하게 악수를 거절하는 이노세의 태도는 두 사람의 공조가 결코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한다.
이어 재일교포 출신 사업가 '리윤옥' 역의 김신록, 일본 암흑가의 거물 '서현태' 역의 정재영, 이노세와 대립하는 정부 요원 '윤수경' 역의 최성은까지 묵직한 존재감의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수사의 또 다른 변곡점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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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길'은 공개에 앞서 메인 예고편을 먼저 공개했다./사진=넷플릭스 제공 | ||
여기에 광활한 중앙아시아의 설원부터 건물이 밀집한 홍콩 구룡성채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강렬한 육탄전과 액션은 한준희 감독 특유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미장센과 어우러져 시각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손석구와 나가야마 에이타의 뜨거운 연기 앙상블과 실력파 배우진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는 넷플릭스 시리즈 '푸른길'은 오는 11월 20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