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신한라이프는 보험 분쟁 사례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심의를 통해 소비자보호 정책을 강화하고자 외부 전문가 3명을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 지난 4일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외부위원 위촉식에서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맨 왼쪽)과 최영근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맨 오른쪽)가 외부 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주요 민원과 분쟁에 대한 공정한 판단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를 위원장으로 하는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신설하고 내부 위원을 중심으로 보험금 분쟁 등 소비자 권익 침해가 우려되거나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판단이 필요한 사안을 검토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외부 위원은 여치경 변호사, 김문영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 이홍주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이며, 법률·의료·소비자경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반영해 심의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외부 위원은 2년간 소비자보호 자문 역할과 함께 내부 위원과 동일한 심의·의결권을 갖고 위원회 활동에 참여할 예정으로 신한라이프는 소비자 관점에서 분쟁 사안을 폭넓게 살피며 소비자권익보호 뿐만 아니라 보험사의 신뢰도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금융소비자보호 총괄부서를 CEO 직속으로 운영하며 독립성을 높이는 한편 금융소비자보호내부통제위원회를 통해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전반을 점검하는 정책을 마련하고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에서 관련 내부통제체계의 구축 및 운영사항을 심의·결의하는 등 소비자보호를 위한 의사결정 기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소비자권익보호는 고객 신뢰의 출발점인 만큼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를 살피고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비자 관점에서 제도를 살피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자보호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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