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감성 가득, 영훈·이루다·김동준 '러브 와이파이 궁'
입력 2026-11-06 09:13:51 | 수정 2026-11-06 09:13:51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12월 2일 CGV 개봉 확정, Z세대 취향 저격 시공간 로코 탄생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아이돌 출신 배우 영훈과 이루다, 그리고 안정적인 연기력의 김동준이 주연을 맡은 시공간 초월 로맨틱 코미디 영화 '러브 와이파이 궁'이 오는 12월 2일 CGV 단독 개봉을 앞두고 풋풋함 넘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Z세대(Gen Z)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영화 '러브 와이파이 궁'은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모태솔로 웹툰 작가가 후궁이 되고 싶은 200년 전 조선시대 궁녀의 '연애 코칭'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통쾌한 시공간 초월 삼각 로맨틱 코미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영화 '치즈 인 더 트랩', 드라마 '알고 있지만'의 뒤를 이어 웹툰과 캐릭터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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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파이로 이어진 200년 전 조선 궁녀와 현대 모태솔로 웹툰 작가라는 독특한 발상의 영화 '러브 와이파이 궁'이 젠지 감성을 가지고 개봉한다./사진=(주)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제공 | ||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현대와 조선시대라는 극단적인 시대적 배경이 돌담을 경계로 하나로 얽히는 감각적이고 신선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현대의 웹툰 작가 '태풍' 역을 맡은 배우 영훈은 세련된 재킷 차림에 태블릿PC를 든 청량한 '만찢남'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200년 전 조선시대 궁녀 '소향' 역의 배우 이루다는 고운 한복 차림에 시대와 어울리지 않는 무선 이어폰과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위트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200년의 시간을 넘어 연결된 우리의 이야기"라는 카피와 흩날리는 벚꽃은 다가오는 겨울 극장가에 풋풋하고 달달한 핑크빛 설렘을 예고한다.
이번 영화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솔직하고 감각적인 로맨스를 즐기는 Z세대 관객들의 취향에 꼭 맞춘 시공간 초월 콘셉트가 단연 돋보인다. 조선시대 궁녀가 스마트폰과 와이파이로 200년 뒤 현대의 웝툰 작가에게 연애 코칭을 받는다는 신선하고 힙한 설정은 기성 사극이나 로코의 틀을 깨는 차별화된 장르적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청춘 배우 3인이 선보일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가 극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그룹 더보이즈 출신의 배우 영훈은 순수하고 어수룩한 모태솔로 웹툰 작가 '태풍'으로 분해 순정남의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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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러브 와이파이 궁'의 메인 포스터./사진=(주)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제공 | ||
우주소녀 출신의 배우 이루다 역시 특유의 비타민 같은 맑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원작을 뚫고 나온 듯한 '소향' 역을 열연했다.
여기에 겉은 차가우나 속은 따뜻한 조선의 왕 '이휘' 역을 맡은 배우 김동준이 묵직한 아우라와 훈훈한 비주얼로 극의 중심을 다잡으며 차별화된 풋풋한 삼각 로맨스를 완성했다.
200년의 시공간을 와이파이로 연결해 청춘들의 유쾌한 연애 방정식을 풀어낼 영화 '러브 와이파이 궁'은 오는 12월 2일 전국 CGV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