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갓길 주·정차, 2차사고" 설 귀성길 행복운전 10계명
수정 2016-02-06 09:21:26
입력 2016-02-06 09:17:05
편집국 기자 | media@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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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수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 | ||
안전운행의 출발점, 차량점검 요령이다. 장거리 운행 전에 기본 점검 항목을 알아보자.
라디에이터(냉각수)와 고무호스, 벨트, 타이어, 엔진오일, 브레이크 및 크러치 오일(수동변속기), 에어컨, 배터리 및 전기장치 등의 상태와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한다. 특히 차령이 5년 이상이라면 세심한 점검이 필요하며 가급적 전문 정비업소(삼성화재 애니카랜드 추천)에 의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타이어는 마모 상태와 공기압 점검이 필수다.
타이어 바닥 마모가 2㎜ 미만에 달한 타이어는 눈길이나 젖은 노면 주행 시 제동 효과가 현저히 떨어져 교통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새 타이어로 교환해야 한다. 그리고 타이어 공기압은 적정 공기압(일반 승용차 30~35psi) 상태를 유지하고, 고속주행 시에는 10% 정도 더 주입하면 타이어의 이상 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겨울철임을 감안 스노 체인 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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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거리 운행 전 차량점검을 하는 것이 좋다./삼성화재 | ||
겨울철 안전운행 용품을 확인하자.
타이어 체인, 미끄럼 방지제, 안전삼각대, 신호봉, 손전등, 비상 공구, 메모지, 보험가입 서류 등을 준비하고, 사고나 차량고장에 대비하여 보험회사와 자동차 제작사의 A/S 연락처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스노 타이어를 사용하면 눈길은 안전운행에 큰 도움이 되나 빙판 길은 그 효과가 낮아진다. 또한 ABS, TCS, VDC, ESC 등의 첨단 제동 및 주행장치는 눈길과 빙판 길에서 제동거리를 짧게 해주는 장치가 아님을 꼭 기억하고 적정한 속도와 안전거리가 중요하다.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안전띠는 꼭 착용해야 한다.
안전띠는 사고 시 피해를 40~70% 경감시켜 주는 최고의 안전장치이다. 에어백만 믿고 안전띠 착용을 소홀이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에어백은 안전띠 착용을 전제로 장착된 보조 안전장치일 뿐이라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안전띠 착용 유무에 따른 사망률은 “미착용 시 전체 평균 3.5배, 승용차는 4.9배 높다”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좌석 머리 받침대 높이와 간격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후방 추돌사고에 대비해 좌석 머리 받침대 높이는 탑승자 머리와 6㎝ 이내, 간격은 7㎝ 이내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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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방 추돌사고에 대비해 좌석 머리 받침대 높이는 탑승자 머리와 6㎝ 이내, 간격은 7㎝ 이내가 적당하다./삼성화재 | ||
설 연휴기간, 음주운전은 절대 금물이다. 제사, 성묘 중에 약간의 음복도 음주운전이 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한다. 도로가 아닌 주차장에서도 음주 운전하면 처벌되며 사고 나면 그 피해는 매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 3~4배 더 위험하다. 운행 중 휴식은 매 2시간마다 휴게소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갓길 주·정차는 추돌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출발 전에 7시간 정도의 충분한 숙면이 필요하다.
앞차와 안전거리는 충분히 확보, 주의분산 요인을 자제하자. 안전거리와 정지거리는 후방 추돌사고 예방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추돌사고는 전체사고의 35%를 점유하는 가장 많은 사고유형이다. 운전 중에 불필요한 스마트폰 사용, DMB TV 시청은 위험하고 내비게이션 조작도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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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차량고장이나 사고 등으로 갓길 주·정차는 2차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탑승자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 안전 삼각대 설치, 교통 신호봉 등으로 위험상황을 알려야한다./삼성화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