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23·사진)가 내년 1월 전국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6일 김연아가 내년 13일 경기 고양시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개막하는 제68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종합선수권대회에 출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빙상계에서는 이번 종합선수권이 사실상 마지막 국내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김연아는 5~8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를 통해 2014소치동계올림픽 첫 리허설을 마쳤다김연아는 204.49점을 얻어 우승은 했지만 두 차례 점프실수를 하는 등 '피겨여왕'의 명성에 다소 흠집을 남겼다.
 
이에 따라 문제점을 파악한 김연아가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최종점검에 나설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기도 했다.
 
김연아는 소치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상태이기 때문에 종합선수권은 사실상 마지막 국내 무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