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봄기운 한가득…전국 대부분 수은주 훌쩍
수정 2016-03-03 08:43:57
입력 2016-03-03 06:03:45
김세헌 기자 | betterman89@gmail.com
오늘 봄 기운을 머금은 햇살이 수은주를 한껏 끌어올리겠다. 4일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상권인 날씨로 출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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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날씨예보(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종일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특히 지금 영서지역으로 구름 많은 가운데,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오늘은 한낮에도 서울 13도, 대구 17도 등 전날보다도 4, 5도 가량 더 오르겠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날씨인 만큼 출퇴근길 옷차림에 신경써야겠다.
오늘 강원영서는 새벽 한때 비나 눈이 조금 오겠고, 서울과 경기도는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겠다.
아침 현재 강원영동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오늘 오전까지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3도, 대전 2도, 대구 0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 서울 13도, 전주와 광주 18도, 대구 17도 등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하지만 모레 오후 충청이남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밤부터는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기온은 조금 더 올라서 아침에 서울 7도, 부산 10도로 시작하겠고, 낮 동안 서울 15도, 대구 17도 등 4월 초처럼 따스한 공기가 감돌겠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다소 높게 일다가 낮아지겠다. 모레까지는 서해상에 끼는 짙은 안개를 조심해야겠다.
이번 주 주말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인데, 전국에 걸쳐 봄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당분간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는 날씨가 계속되니 체온조절에 힘써야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