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근태 의원 2주기 추모행사...野 인사 총집결
수정 2013-12-28 16:34:45
입력 2013-12-28 16:34:12
고(故)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2주기 추모행사가 28일 서울 도봉구 창동성당과 경기 남양주시 마석모란공원 등에서 열렸다.
김근태 재단과 '김근태의 정신을 함께 나누는 문화예술인 모임 근태생각'(근태생각)은 이날 오전 10일 서울 창동성당에서 추도미사와 겸 추도식(사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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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 미사에는 김 전 고문 부인인 민주당 인재근 의원과 전병헌 원내대표, 원혜영 의원,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장영달 전 의원, 정의당 천오선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오후 1시에는 경기 남양주시 마석모란공원에서 묘역참배 행사가 열렸다. 민주당 문재인 의원과 손학규 상임고문, 유인태 의원, 노영민 의원, 통합진보당 오병윤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배 행사는 유인태 의원이 제례를 집전했고 손학규 상임고문이 추도사를 낭독했다. 손 고문은 추도사에서 "퇴보하는 민주주의 정신을 지키기 위해 김근태 정신으로 투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후 6시에는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김근태 추모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안철수 무소속 의원, 민주당 한명숙 의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장사익씨와 배우 권해효씨를 비롯한 문화계 인사 등이 공연으로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김 전 고문이 생전에 남긴 메시지를 담은 자료집을 배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