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가스 조작 흔적 있는지 확인 방침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이 오늘 폭스바겐 한국법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평택 사전검사센터를 압수수색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검찰은 평택 PDI센터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배출가스 측정 자료 등을 확보했다. 또 배출가스 조작 의혹이 제기된 아우디·폴크스바겐 4개 차종 여러 대를 압수했다.

평택 PDI센터는 해외에서 생산·선적된 자동차를 국내 딜러에 인도하기 전 최종 품질 검사를 수행하는 곳이다.

검찰은 압수한 차량을 환경부 산하 교통환경연구소에 맡겨 실제 배출가스를 조작한 흔적이 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PDI센터에서 진행한 주행시험 과정에 조작이 있었는지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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