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3월 중순. 이번 주말 강원지역 주요 스키장들이 폐장을 앞두고 있다. 

스키 마니아들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이번 주말 스키장을 찾고 있다. 

   
▲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3월 중순. 이번 주말 강원지역 주요 스키장들이 폐장을 앞두고 있다. /사진=산림청

26일 업계에 따르면 강원도 평창군 용평스키장에 스키를 타기위해 2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용평스키장은 오는 27일 주간영업을 마치고 올 시즌 막을 내린다. 

지난 25일 밤 2.5㎝의 눈이 내려 여전히 환상적인 설경을 자랑한다.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스키장에서도 300여명이 마지막 스키를 즐겼다.

스키장 관계자는 "리프트·렌탈이 각 1만원에 이용 가능하다"며 "눈이 내린 데다 햇볕이 나고 바람도 없어 마지막 스키 타기에 좋은 날"이라고 강조했다.

원주 오크밸리 스키장이 골프장 변신을 위해 지난 6일 폐장하는 등 대부분의 스키장이 3월 말까지 폐장한다.

평창 휘닉스파크는 다음달 30일까지 스키장을 운영한다. 지난 달 진행한 스키·스노보드 월드컵을 위해 만든 엄청난 양의 눈을 활용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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