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중소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존경을 표한다”며 “여러 가지 불확실성의 장벽이 있지만 청마의 기상으로 올해 이 모든 것을 뚫고 대한민국 경제를 크게 성장시키리라고 다짐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중장기적인 정책 플랜을 통해 중소기업을 돕고자 한다”며 “수출금융을 늘리고 환율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여러 가지 정책을 마련하는 등 중소기업이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 경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성장 발판을 늘리고 방해 요소를 제거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특히 각종 규제에 대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여야가 면밀히 검토하면서 정부와 함께 일을 꼭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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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지도부는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4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 ||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중소기업이 힘차게 도약해야, 우리 경제가 살고 우리 대한민국이 산다”며 “승자독식, 약육강식의 경제가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고 공존하는 경제만이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을 담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일감몰아주기 규제가 중소기업까지 옥죄는 것을 막아야겠다고 해서 규제를 완화했고 또 기업승계에 있어서 그것이 기업의 발전에 걸림돌이 된다는 말씀을 듣고, 그 법도 처리했다”며 “새누리당도 많이 협조해줘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한 법들이 12월 국회에서 많이 처리된 것,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에 그랬던 것처럼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서 올해에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끊임없이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