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제4차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비핵화'에 대한 중국의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이날 한중 정상회담은 워싱턴 옴니쇼어햄 호텔에서 오후 4시57분부터 1시간20분 간 이뤄졌다.
앞서 열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 주석 간 미중 정상회담이 길어진 데 따라 당초 예정됐던 오후 4시보다 약 1시간 늦게 시작됐다.
한중 정상회담은 지난해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전승절 기념행사 계기 양자회담 이후 6개월 만으로, 박 대통령 취임 후 7번째다.
이날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신뢰에 기반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중국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 이행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각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관련(대북) 결의를 전면적으로 완전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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