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판세... 아직 낙관은 힘들어"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4·13총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지 4일째인 3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한 주요 발언.

   
▲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위 대표는 3일 제주 4·3사건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을 만나“제주 4·3사건 추념일이 국가기념일로 정해진 뒤 3년이 됐는데 최고 통치자인 대통령이 한 번도 참석 안 하는 것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제주 4·3추념식 대통령 3년간 불참 유감” =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제주 4·3사건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을 만나 대통령을 겨냥해 “제주 4·3사건 추념일이 국가기념일로 정해진 뒤 3년이 됐는데 최고 통치자인 대통령이 한 번도 참석 안 하는 것이 유감스럽다”고 돌직구.

“광주 판세 아직 낙관 힘들어” = 전날 광주 지원유세를 돌고 느낀 광주 판세에 대해서는 “아직 낙관하기 힘들다”면서도 “그동안 어려웠던 후보들이 최근 약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선거일까지 어느 정도 성과 거둘 수 있지 않을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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