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통해 8년간 중단됐던 자유무역협정(FTA)을 재개를 위한 실무협의를 올해안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청와대는 4일(현지시각) 박근혜 대통령과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FTA 관련 실무협의체를 올해 4분기 중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양국은 FTA 체결을 위해 2007년 말 1차 협상을 했지만 멕시코 자동차, 철강업계의 반대 등으로 논의가 중단된바 있다.

이어 지난해 말 박 대통령과 페냐 니에토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APEC) 정상회의 때 FTA 협상 재개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교환,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실무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

실무협의체 구성은 FTA 협상 재개 전 단계로, FTA 품목과 대상 등에 대한 사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논의 결과에 따라 협상 재개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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