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9.93%로 가장 높아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20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 오전8시, 현재 투표율은 5.80%로 나타났다.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재개된 둘째 날 사전투표에서 총 4210만398명의 선거인 가운데 244만130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장소는 전라남도로 9.93%를 기록했다. 전라북도가 8.79%로 뒤를 이었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장소는 부산으로 4.68%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이날까지 이틀간 전국 모든 읍·면·동사무소와 서울역, 용산역, 인천공항에서 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오후 6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