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애인에 사기당한 오현경...'왕가네 식구들' 집도 날려
수정 2014-01-12 21:09:14
입력 2014-01-12 21:08:05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오현경 탓에 '왕가네 식구들'이 좁은 집으로 이사했다. 옛 연인에게 속아 집문서를 날렸기 때문이다.
12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왕가네 식구들'(사진)에서는 왕수박(오현경 분)이 “두 배로 불려 주겠다”는 옛 애인에게 속아 집 문서를 사기 당해 온 식구들이 좁은 집으로 이사하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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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박은 자신이 사기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망연자실했다. 식구들도 집문서는 물론 비상금 마저 사기로 날렸다는 말에 넋을 잃었다.
수박은 자신의 명품 백을 팔아 가족에게 내미는 성의를 보였지만, 어렵게 마련한 집을 떠나는 왕 봉(장용 분)과 이앙금(김해숙 분)의 눈물은 마르지 않았다.
왕 돈(최대철 분)이 추궁하자 수박은 그제서야 “두 배로 불려준다는 말에 줬어요. 바로 가서 찾아줄게요”라며 빌었다. 결국 몸져눕는 왕 봉과 앙금은 몸져 눕게 됐다.
왕호박(이태란 분)과 왕광박(이윤지 분)이 모아둔 돈으로 좁은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됐지만, 볼품 없는 집 안 풍경은 왕가네 식구들을 슬픔에 잠기게 만들었다.
수박 역시 부모님의 눈물을 본 뒤 자숙하며 하염없는 눈물을 쏟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