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4일 “올해는 국정 전반을 혁신해 선진국가로 나가는 길을 재정비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호는 삼각파도에 직면하고 있다”며 “긴박한 동북아 정세, 예측하기 어려운 북한상황, 해소되지 않는 세계경제의 위기를 헤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내 ‘경제혁신위원회’를 설치하고 그 안에 공기업 및 규제개혁위원회를 둬 정부의 계획과 집행, 사후평가를 함께 해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며 “내수 활성화와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방안을 비롯한 경제혁신 전반에 관한 사안을 세밀히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또 “경제민주화 공약을 꾸준히 실천하고, 공기업 개혁에 있어서는 최적의 처방책으로 마련하겠다”며 “공기업 개혁이라는 명분하에 국민에 부담을 전가하는 방식은 개혁이라 할 수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지방자치제도 전반에 걸쳐 개혁과 쇄신을 이어나가고, 행복한 선진 대한민국을 이루겠다”며 “특히, 국민건강을 위해 미래지향적으로 보건의료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황 대표는 또 “여야협력정치를 통해 우리 정치가 정쟁이 아닌 민생을, 과거를 넘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치 정상화’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며 “민심과 함께 하는 국민정당으로서, 대통령, 정부와 국민사이의 거리를 최대한 좁히는 일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천혁명 구현을 위해서 “당 정치쇄신특위를 가동, 쇄신안을 준비하고 또 최종안을 마련했다”며 “지방 발전공약을 세밀하게 준비하고, 지킬 수 있는 공약을 내세우며,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민의 마음에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일은 국민통합, 곧 차원 높은 공화를 이루는 것”이라며 “이는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요한 ‘인프라’이자, 대한민국이 4만 달러 국민행복국가로 진입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할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민심의 눈높이에 맞춰 개혁을 끊임없이 추진하겠다”며 “통합된 국민행복국가 선진대한민국 건설과 박근혜 정부 성공을 위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