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1분기 실적, 영업익 2276억원 '흑자전환'
수정 2016-04-19 18:08:22
입력 2016-04-19 16:47:09
고이란 기자 | gomp0403@mediapen.com
[미디어펜=고이란 기자] 두산중공업이 올해 1분기 매출이 연결기준 3조3085억원, 영업이익은 2276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89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두산중공업만 별도기준 실적은 올해 1분기 매출이 1조3237억원, 영업이익이 894억원, 당기순이익이 15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매출은 새만금, UAE 1·2호기 등 대형 EPC 프로젝트가 종료 단계로 진입한 영향을 받은 데다 인프라코어의 동남아 등 신흥시장 물량 감소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 지난해 말부터 시작한 구조조정, 원가율이 양호한 프로젝트들의 매출 비중 증대 등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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