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서울시 도로 밑에 동공이 105개 가량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일 함몰사고 개연성이 높은 주요 간선도로 48㎞ 구간에서 지표투과레이더(GPR)를 이용해 동공 105개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 용산역 앞 도로함몰이 있고 난후 이와 같은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동공탐사에 착수했다.

발견된 동공 가운데 함몰 우려가 큰 A급 동공 61개는 이달 복구하기로 했으며 함몰 우려 B급 동공 35개는 다음 달 말까지 복구할 예정이다. 함몰 가능성이 낮은 C급 동공 8개는 동공 연구를 위해 일정 기간 관찰 후 복구할 계획이다.

이같이 발견된 동공 대다수는 노후 불량하수관 주변에 있어 시는 50년 이상된 노후하수관도 개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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