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고소장, 악플 보니.. “지역감정과 성희롱, 딸 인신공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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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5 16:49:17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악플러 고소에 나선 방송인 김가연이 본인의 SNS에 악플 내용(사진)을 공개했다.
가연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놈들이 손가락을 놀려도 그러려니 하고 읽고 동조하고 댓글 다는 이 진짜 세상에 분노하세요'라고 격분했다.
김가연은 앞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악성댓글을 남긴 악플러 21명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친목과 배신의 컨셉트 있는 그냥 TV 프로그램에 광분하지 말고 현실에서 쓰레기 짓을 하는 이들을 보고도 못본체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게 아닌가하고 스스로 돌아보세요"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쓰레기 사이트들을 운영하고 악성댓글이 판을 치는걸 알면서도 사이트 유지를 위해 수수방관 하는 당신들도 죄인 입니다. 한낱 방송프로그램에 감정 실어 폐지론 대두시키지말고 이런 쓰레기 사이트들 폐쇄시키라고 왜 청원 안하는겁니까?"라고 되물었다.
김가연은 또 '일간베스트' 이용자가 자신에게 남긴 글을 캡처해 올렸다. 전라도 출신인 김가연을 향해 지역 감정을 조장하는 내요도 있다. 또 딸과 연인 임요환에 대한 인신 공격 뿐 아니라 성희롱 발언, 원색적인 욕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김가연 고소장 악플 내용, 딸까지 건드린건 진짜 잘못된 겁니다", "김가연 고소장 악플 내용 보니 악플러들 끝까지 처단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