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의 관객 수가 950만명을 돌파하며 1000만 관객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간의 흥행 추이로 볼 때 이번주 내 돌파가 확실해 보인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감독 양우석)은 지난 15일 하루 동안 9만5,014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은 957만882명에 달했다. 

   
 

 
'변호인'은 용공조작사건에 휘말려 법정에 서게 된 단골 국밥집 아들의 변호를 맡게 된 속물 세법 변호사 송우석이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강호 김영애 곽도원 오달수 임시완 등이 출연했다.
 
지난달 18일 전야개봉으로 상영을 시작한 '변호인'은 공식 개봉일 기준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왔다. '변호인'은 초반 열기를 이어받아 12일 만에 500만, 19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마침내 이번주 1,000만 관객에 바짝 다가섰다.
 
'변호인'은 지난 13일 '설국열차'의 기록을 넘어 역대 한국영화 흥행 9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봉 5주차인 이번주에도 여전히 일일 10만명 안팎의 관객을 꾸준히 끌어모으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주 내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