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램 콘서트홀 개관
정부와 민간 기업이 디지털 한류의 확산을 위해 홀로그램 콘서트홀을 열고 문화콘텐츠 신산업 창출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KT,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동대문 패션몰 롯데피트인 동대문점 9~10층에 500평 규모의 홀로그램 콘서트홀 클라이브(Klive)를 18일부터 개관한다고 밝혔다.
KT는 제주와 명동 등 핵심상권에 클라이브 공연장을 추가로 구축해 홀로그램 전용관 사업을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일본,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사업진출도 계획 중이다.
동대문 클라이브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젠틀맨’과 빅뱅의 ‘판타스틱베이비, 배드보이’,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 파이어’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270도 뷰 스크린에 상영된다.
14.2채널의 서라운드 음향시스템, 화려한 조명과 레이저, 안개, 개방형 벽면과 가상현실을 보여주는 다이나믹 포토 등 각종 특수효과도 결합했다. 콘서트장 외부에는 ‘AR(Augmented Reality) 엘리베이터’, ‘시크릿 윈도우’, '자이언트 타워', '스타 포토박스' 등을 설치했다.
KT 관계자는 “향후 클라이브를 기반으로 한류를 대표하는 K-POP에 디지털 기술력을 결합해 새로운 융합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며 “글로벌 확산을 통해 문화기술융합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