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여름 날씨, 미세먼지는 '덤'…"이불밖은 위험해"
수정 2016-04-26 11:29:46
입력 2016-04-26 11:26:01
이상일 기자 | mediapen@mediapen.com
한낮 최고기온 27도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26일인 오늘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청주, 전주 등 지역에서는 한낮 최고기온이 27도를 기록하는 등 6~7월 초여름 날씨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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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초여름 날씨와 더불어 미세먼지도 기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어제보다도 극심할 것으로 전망된다. | ||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와 인천, 광주, 울산, 충북 등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100을 넘어서고 있다.
인체가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호흡기, 피부 등에 다양한 질환이 생길 수 있는데, 특히 초미세먼지에 오래 노출될 경우 평소 기관지가 약했던 사람은 기존 질환이 더욱 악화되고 입원까지 할 수 있다.
또 심장 질환, 순환기 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미세먼지에 의해 고혈압,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호흡기가 약한 노인, 어린이, 임산부들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고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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