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 이후 첫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의 결승타점이 팀의 승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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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 이후 첫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의 결승타점이 팀의 승리로 이어졌다./사진=경기영상 캡처 |
이대호는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코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번째 타석 상대팀의 실책으로 진루한 이대호는 두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다.
6회초 팀이 4-8로 뒤진 가운데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상대방 우완 투수 라이언 덜의 초구 시속 147㎞ 포심 패스트볼에 방망이를 휘둘러 시즌 3호 아치를 그렸다.
팀의 추격을 알리는 홈런이었다.
이대호의 활약에 힘입어 시애틀 매리너스는 7-8 한 점차 까지 따라 붙은 가운데 7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오른 이대호의 방망이는 또 다시 불을 뿜엇다. 이대호는 상대 투수의 5구째 시속 153㎞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며 2점짜리 4호 홈런을 터뜨렸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이대호의 역전 홈런을 잘 지켜내며 9-8로 승리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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