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귀성 30일 오전, 귀경 31일 오후 가장 몰릴 듯”
수정 2014-01-21 15:06:37
입력 2014-01-21 14:59:05
부산․광주 작년보다 20~30분 더 걸려
올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30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31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귀성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8시간 ▲서울→-광주 6시간 50분, 귀경 최대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7시간 20분 ▲광주→서울 5시간 30분 등 부산․광주는 지난해보다 각각 20~30분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설의 경우 전국 예상이동인원은 총 2,769만명으로, 당일에 최대 662만명이 이동할 전망이다.
또 귀성교통량이 30일에 집중(57.3%)돼 혼잡이 예상되며, 귀경 때에는 설 당일(39.5%)과 다음날인 2월 1일(41.4%)에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주요 도시 간 최대소요 시간은 부산․광주의 경우 각각 20~30분 증가, 서해안선은 평택~시흥선 개통으로 교통량이 집중돼 50분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버스로 이동 시 도시별 소요시간은 귀성의 경우 서울~대전 3시간 20분, 서울~부산 6시간 50분, 서울~광주 5시간 20분이 소요되고, 귀경은 대전~서울 2시간 30분, 부산~서울 6시간 10분, 광주~서울 4시간 4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