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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타엑스/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몬스타엑스가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을 오픈 5분만에 전석 매진 시키며 인기를 실감케했다.
몬스타엑스는 3일 첫 단독 콘서트 'MONSTA X THE FIRST LIVE "X CLAN ORIGINS"'의 공식 팬클럽 회원 한정 사전 오픈 티켓 선예매를 진행했다.
해당 티켓의 수량은 총 2500석으로 적은 숫자는 아니었지만 오픈 5분만에 전부 매진, 몬스타엑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시켰다.
이번 콘서트는 앞서 몬스타엑스가 18일 열린 미니 3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언급한 "올해 안에 몬스타엑스의 이름이 담긴 현수막을 걸고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는 소망이 이뤄진 것이어서 더욱 뜻깊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몬스타엑스의 첫 단독 콘서트로, 멤버 각자의 다양한 매력과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를 접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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