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연기의 달인 윤아정...“하지원 괴롭히다 어쩔려구...” ‘기황후’ 화제
수정 2014-01-29 16:34:12
입력 2014-01-29 16:32:37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배우 윤아정의 악녀 연기가 화제다.
윤아정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매회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27,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도 연화(윤아정 분)는 황후 타나실리(백진희 분)를 도와 상궁 기승냥(하지원 분)을 함정에 빠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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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MBC '기황후' 방송화면 | ||
연화가 후궁 경선을 위해 황궁으로 돌아온 기승냥의 따귀를 때리는 장면도 나왔다. 또 타나실리가 기승냥을 향해 독설을 퍼붓자 미소 짓는 등 악랄한 모습을 보여 존재감을 과시했다.
앞서 연화는 임신한 박씨(한혜린 분)에게 독을 먹이려하는 등 타나실리를 도와 계략을 꾸몄다. 기승냥에게도 날을 세우며 나쁜 짓을 저질렀다. 그러나 기승냥에게 당해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캐릭터를 선보였다.
윤아정은 지난해 MBC '백년의 유산' 촬영 중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극중 유진을 괴롭히는 김주리 역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윤아정은 당시 "작품 속에서 나쁜 짓을 많이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연기할 때 스스로도 힘든 부분이 있다"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