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디펜스, 한화그룹 방산 한축으로…해외시장서 두각
수정 2016-06-23 15:34:33
입력 2016-06-23 15:06:29
김세헌 기자 | betterman89@gmail.com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신현우)가 한화그룹 일원으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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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디펜스 임직원은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한화인재경영원에 입소해 그룹의 문화와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밸류과정을 진행한다.
한화디펜스는 지난 3일 창원 본사에서 ‘한화디펜스’라는 새로운 사명에 대한 출범식을 연 바 있다. 이자리에는 신현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노조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노사단합을 통한 글로벌 한화로의 비상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특히 한화테크윈과 한화디펜스 두 회사의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신현우 대표이사의 본격적인 현장경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 대표이사는 지난 21일에는 판교에 있는 판교 광전자연구센터를 방문해 임직원를 격려하는 한편 한화테크윈과 한화디펜스 양사 간 활발한 기술교류를 주문했다.
22일에는 창원 본사 노조현판식에 참석해 노사 간 협력을 통해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이 자리에서 신 대표는 “글로벌 종합 방산업체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신용과 의리의 한화정신을 바탕으로 한화그룹의 ‘함께멀리’정신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만들고 노사가 한 가족으로 융합되어 시너지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그룹 방위산업은 지난해 한화테크윈·한화탈레스에 이어 올해 한화디펜스 인수를 통해 글로벌 방산기업 20위권으로 올랐다.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사토리에서는 한화디펜스가 ㈜한화, 한화테크윈과 함께 참가해 한화그룹 방산의 규모를 알렸으며, 벨기에 CMI 디펜스사와 750만유로(약99억원) 규모의 포탑 구조물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냈다. [미디어펜=김세헌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