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서영교 의원 가족채용, 보좌진 후원금…감찰 착수"
수정 2016-06-26 12:56:46
입력 2016-06-26 12:27:34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문상진 기자]더불어민주당이 서영교 의원의 '가족채용 및 보좌진 후원금 논란'에 대해 감찰에 착수했다.
더민주 당무감사원은 서 의원이 딸, 동생, 오빠 등 친인척을 채용한 것의 적절성, 딸의 인턴 경력이 로스쿨 입학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 그리고 보좌진의 후원금 납입의 적절성 등 그동안 제기된 모든 의혹을 살펴보기로 했다.
더민주는 26일 김조원 당무감사원장 명의로 낸 보도자료에서 “전날 당무감사원이 전원회의를 개최해 심의한 결과, 당헌·당규에 따라 감찰 실시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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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이 서영교 의원의 '가족채용 및 보좌진 후원금 논란'에 대해 감찰에 착수했다./사진=연합뉴스 | ||
또한 지난 2007년 석사학위 논문 역시 표절 시비에 휩싸였으며, 일각에서는 지난해 보좌진 월급에서 후원금을 받은 점도 부적절하다는 문제제기가 이뤄졌다.
논란이 계속되자 서영교 의원은 "사려깊지 못했다"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 당무감사원장은 “의혹이 사실이라면 균등한 기회와 공정성을 추구하는 당의 가치와 어긋나고 당의 품위를 심각하게 훼손할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모든 의혹에 대해 신속하게 감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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