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개들', 2012년 '무주판 도가니' 실화 모티브... 대체 무슨일이...뒤늦게 입소문 타
수정 2014-02-07 10:48:23
입력 2014-02-07 10:46:43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북한사회 참상을 고발하는 영화인 ‘신이 보낸 사람’이 이목을 끌면서 지난달 개봉한 사회고발 영화 ‘들개들’에 대한 관심도 뒤늦게 증폭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들개들’(감독 하원준)은 한 고립된 마을에서 은밀하게 벌어지는 마을 사람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폭력을 그린다. 언뜻 영화 ‘이끼’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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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영화 '들개들' 예고편 영상 캡쳐 | ||
특히 이 영화는 2012년 전북 무주에서 벌어진 ‘지적 장애인 아동 성폭행’ 사건을 모티브로 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있다.
내연의 여인을 차지하기 위해 그녀의 남편이자 자신의 회사 선배를 찾아나선 삼류기자 소유준(김정훈 분)이 오소리 마을을 찾아들면서 시작된 이장(명계남 분)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의 미스테리한 행동이 시작된다.
김정훈 차지헌 명계남 이재포 등 개성파 연기자들이 합류했다.
한편 ‘신이 보낸 사람’은 탈북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희망과 믿음, 미래를 잃어버린 참혹한 북한 사회에서 인권을 유린받으며 신앙을 지켜나가는 지하교인들의 엄혹한 삶을 그렸다. 오는 13일 개봉한다.
이 밖에도 연예계에 만연한 증권가 찌라시에 대해 다룬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 역시 큰 파장을 일으킬 사회고발 영화로 시선몰이를 시작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