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괜찮을까?" 여름철 식중독 예방하는 냉장고 관리 '꿀팁'
수정 2016-07-12 14:19:40
입력 2016-07-12 14:05:50
이미경 기자 | leemk0514@mediapen.com
냉장고 점검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온도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갑작스럽게 폭염이 찾아왔다. 여름날이면 무더위로 인해 식중독이 찾아온다. 오랜 시간 방치된 음식 등을 먹었을 때 걸리는 식중독은 구토·설사·복통·발열 등을 발생하게 한다.
식중독 등 여름철 걱정은 냉장고의 다양한 기능을 적극 활용하고 식재료 유통기한을 제때 챙기면 문제가 없다. 냉장고와 식재료 관리 방법에 대한 팁을 공개한다.
최근 삼성전자 뉴스룸에는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냉장고 관리 요령과 재료별 유통기한의 정보가 게재됐다.
여름이 시작되면 냉장고 점검은 필수다. 점검의 가장 중요한 건 온도 설정이다. 냉장실은 5℃ 이하로, 냉동실은 영하 18℃ 이하로 유지해야 냉장고 속 식재료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냉장고 속 식재료 용량도 점검해야 한다. 냉장고가 음식물로 꽉 차 있을 경우 효율이 떨어지므로 전체 용량의 60%, 많아도 70% 정도만 채워 관리하는 게 바람직하다. 식재료를 구입한 후엔 곧바로 손질, 냉장고 위치별 온도에 따라 보관하는 게 좋다.
뜨거운 음식은 충분히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줘야 한다. 냉장고 청소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하는 게 이상적이다.
원활한 온도 관리를 위해 냉장고 문은 필요할 때만 여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 냉장고 문쪽 공간은 온도 변화가 가장 심하기 때문에 상하지 않는 음식 위주로 보관해야 한다.
냉장고에 보관하는 식재료별 취급 요령도 알아보자. 과일의 경우 냉장 보관 시 찬 공기가 잘 순환할 수 있도록 전체의 3분의2 정도만 채우는 게 좋다.
과일 껍질엔 열매를 지켜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으므로 씻지 않은 상태로 보관한 후 필요한 만큼만 씻어 먹는 게 건강에 더 좋다. 단, 사과는 식물의 노화를 촉진하는 에틸렌 가스를 뿜어내 주변 식재료를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비닐 팩에 담아 따로 보관해야 한다.
육류는 구입 후 바로 손질해 보관하면 좋다. 공기와의 접촉을 피해 신선도 저하를 방지하는 게 중요하다. 얇게 썬 고기는 공기와 접촉하는 표면적이 넓어지므로 되도록 1회 분량씩 덩어리째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게 좋다.
생선류는 신선도도 문제지만 생선 비린내로 보관이 까다로운 품목 중 하나다. 생선류는 포장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한 마리씩 비닐봉지로 개별 포장, 냉기가 강한 냉장고 안쪽이나 냉동실에 보관한다.
유제품은 마르지 않도록 밀폐 용기에 넣거나 랩, 포일 등으로 밀봉해 보관해야 한다. 보관 기간이 대체로 길어 유통기한을 까먹기 쉬운 품목 중 하나다.
견과류·곡류 등은 냉장실보다 건조한 냉동실이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좋다. 통조림·조미료는 뜯지 않았다면 상온에 오래 둘 수 있지만 개봉했다면 냉장 또는 냉동 보관 후 빨리 사용해야 한다.
식중독 등 여름철 걱정은 냉장고의 다양한 기능을 적극 활용하고 식재료 유통기한을 제때 챙기면 문제가 없다. 냉장고와 식재료 관리 방법에 대한 팁을 공개한다.
![]() |
||
| ▲ 여름이 시작되면 냉장고 점검은 필수다. 점검의 가장 중요한 건 온도 설정이다. 냉장실은 5℃ 이하로, 냉동실은 영하 18℃ 이하로 유지해야 냉장고 속 식재료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삼성전자 뉴스룸 | ||
최근 삼성전자 뉴스룸에는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냉장고 관리 요령과 재료별 유통기한의 정보가 게재됐다.
여름이 시작되면 냉장고 점검은 필수다. 점검의 가장 중요한 건 온도 설정이다. 냉장실은 5℃ 이하로, 냉동실은 영하 18℃ 이하로 유지해야 냉장고 속 식재료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냉장고 속 식재료 용량도 점검해야 한다. 냉장고가 음식물로 꽉 차 있을 경우 효율이 떨어지므로 전체 용량의 60%, 많아도 70% 정도만 채워 관리하는 게 바람직하다. 식재료를 구입한 후엔 곧바로 손질, 냉장고 위치별 온도에 따라 보관하는 게 좋다.
뜨거운 음식은 충분히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줘야 한다. 냉장고 청소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하는 게 이상적이다.
원활한 온도 관리를 위해 냉장고 문은 필요할 때만 여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 냉장고 문쪽 공간은 온도 변화가 가장 심하기 때문에 상하지 않는 음식 위주로 보관해야 한다.
냉장고에 보관하는 식재료별 취급 요령도 알아보자. 과일의 경우 냉장 보관 시 찬 공기가 잘 순환할 수 있도록 전체의 3분의2 정도만 채우는 게 좋다.
![]() |
||
| ▲ 과일 껍질엔 열매를 지켜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으므로 씻지 않은 상태로 보관한 후 필요한 만큼만 씻어 먹는 게 건강에 더 좋다./삼성전자 뉴스룸 | ||
과일 껍질엔 열매를 지켜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으므로 씻지 않은 상태로 보관한 후 필요한 만큼만 씻어 먹는 게 건강에 더 좋다. 단, 사과는 식물의 노화를 촉진하는 에틸렌 가스를 뿜어내 주변 식재료를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비닐 팩에 담아 따로 보관해야 한다.
육류는 구입 후 바로 손질해 보관하면 좋다. 공기와의 접촉을 피해 신선도 저하를 방지하는 게 중요하다. 얇게 썬 고기는 공기와 접촉하는 표면적이 넓어지므로 되도록 1회 분량씩 덩어리째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게 좋다.
생선류는 신선도도 문제지만 생선 비린내로 보관이 까다로운 품목 중 하나다. 생선류는 포장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한 마리씩 비닐봉지로 개별 포장, 냉기가 강한 냉장고 안쪽이나 냉동실에 보관한다.
유제품은 마르지 않도록 밀폐 용기에 넣거나 랩, 포일 등으로 밀봉해 보관해야 한다. 보관 기간이 대체로 길어 유통기한을 까먹기 쉬운 품목 중 하나다.
견과류·곡류 등은 냉장실보다 건조한 냉동실이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좋다. 통조림·조미료는 뜯지 않았다면 상온에 오래 둘 수 있지만 개봉했다면 냉장 또는 냉동 보관 후 빨리 사용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