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초상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어느 화가의 고백' 편이 전파를 탔다.
 
‘서프라이즈’에 따르면 ‘추남’ 나폴레옹을 흠모한 화가 자크는 어느 날 나폴레옹의 초상화를 그리게 됐다. 하지만 이 그림은 사실과 전혀 달랐다. 
 
   
▲ 사진출처=MBC '서프라이즈'
 
자크는 다른 화가들이 그린 나폴레옹의 그림에 대해 분노를 하고 있었다. 나폴레옹을 너무 사실적으로 그렸기 때문이다.
 
화가 폴 들라로슈도 나폴레옹이 실제 알프스에 올랐을 때의 그림을 그렸다. 자크의 그림과는 모든 면에서 달랐다.
 
자크는 ‘영웅’  나폴레옹을 사실대로 추하게 그린 그림들을 보고 분노했다. 그리고는 본격적으로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결국 자크는 미남 대역을 섭외해 나폴레옹의 초상화를 그렸다.
 
이후 나폴레옹이 황제에 오른다는 소식에 혁명정신이 끝났다고 생각한 자크는 크게 실망하며 두사람 사이에 균열이 일어났다.
 
나폴레옹은 황제에 오른 뒤 심한 독재정치를 했다. 이에 좌절한 자크는 결국 벨기에로 망명을 떠났다. 
 
나폴레옹이 황제가 되기까지 가장 큰 도움을 준 자크는 나폴레옹을 위해 그림을 그렸던 것을 후회하며 끝내 생을 마감했다.
 
‘서프라이즈’ 나폴레옹 편을 접한 네티즌T들은 “서프라이즈 나폴레옹, 진짜 서프라이즈 하네” “서프라이즈 그 화가 너무 불쌍하다” “서프라이즈 나폴레옹, 원래 못 생겼는데” “서프라이즈 나폴레옹 이게 진짜야? 충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