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안전 지킴이 '스마트워치'를 아시나요
수정 2016-07-19 11:34:51
입력 2016-07-19 11:29:36
편집국 기자 | media@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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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주 순경 인천남동경찰서 정각지구대 | ||
이런 일이 연일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은 충격과 두려움을 주고 있다. 때문에 요즘에는 여성들이 호신술을 배우거나 소지하고 다니는 경우를 자주 본다.
이에 발맞춰 경찰은 작년부터 ‘피해자 지원 원년의 해’로 정하고 피해자 임시숙소 운영 및 신변 보호용 스마트 워치 보급 등 다양한 피해자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6월 1일부터 8월31일까지 ‘여성안전 특별치안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신변보호제도’ 또한 추진 중에 있다. 여기에서는 ‘스마트 워치 신변보호’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한다.
강력범죄 및 보복우려의 여성피해자에게 신변보호제도가 안내되는데, 여기서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스마트워치’가 지급된다. 지급기간은 위해우려 요인 제거 및 보호여성의 심리를 최대한 반영하여 불안요소가 모두 해소되는 그때까지 지급된다.
손목시계 형태인 이것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곧바로 112신고로 연결되고, 상황실과 통화할 수 있으며 보호자 등에게 긴급문자 메시지와 위치정보도 전송된다. 통화가 안되는 상황에서는 강제수신되어 위험성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사건담당자는 주 1회이상 대상자가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등 신변안전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지급대상자를 사후적으로 관리해준다.
스마트워치를 이용한 신변보호제도 외에 피해진단 자문, 범죄 피해자 권리 및 정부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서 제공, 피해자 주거지 주변에 cctv 설치등 다양한 서비스도 강화하여 여성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중이니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이용하셨으면 한다. /김선주 순경 인천남동경찰서 정각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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