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시 골드, 김연아 '적수'로 떠올라...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에 이어 피겨 女단체전 2위..."'복병'이 한 둘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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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0 05:30:32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피겨여왕' 김연아의 올림픽 2연승을 가로막는 '복병이' 하나 둘이 아니다. 가장 우려했던 일본 아사다 마오는 오히려 한참 밀려나는 분위기다.
김연아의 우승 전선의 '복병'으로 피겨 단체전 프리스케이팅에서 1위를 차지한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에 이어 2위레 오른 미국 그레이시 골드도 떠오르고 있다.
그레이시 골드는 10일(한국시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단체전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129.38점으로 리프니츠카야(141.51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기술 점수(TES) 67.49점과 예술 점수(PCS) 61.89점이었다.
그레이시 골드는 지난달 24일 미국 NBC 스포츠가 선정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종목에서 주목할 만한 15인' 중 한명으로 꼽혔고, 미국 '야후 스포츠'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선수 15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김연아 못지 않는 아름다운 외모와 김연아와 같은 기술인 트리플 러츠를 구사하는 그레이시 골드는 소치에서 메달권에 들 것이라 기대되는 선수 중 한명이다.
네티즌들은 "아사다마오 이제 아니네" "피겨 신성이 바뀌는구나" "그래도 김연아가 최고"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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