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2014]최재우 실격, 결선 3라운드 진출 실패...'평창 가능성' 보여
수정 2014-02-11 07:07:40
입력 2014-02-11 05:19:50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모굴신성' 최재우(20·한국체대)가 한국 사상 첫 설상종목 메달의 꿈을 평창으로 미뤘다.
최재우는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로사 쿠트로 익스트림파크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결선 2라운드에서 실격(DNF), 최종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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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결선 2라운드에서는 상위 6명의 선수가 최종 결선에 진출, 메달을 다툰다.
최재우는 첫 번째 공중동작에서 허공에서 3바퀴를 도는 '백 더블 풀' 기술을 성공적으로 소화한 뒤 모굴(둔덕)코스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코스를 이탈, 실격처리됐다.
비장의 무기로 남겨뒀던 콕 1080(공중에서 1080도를 도는 기술) 기술은 끝내 펼쳐보지 못했다.
하지만 최재우는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사상 첫 결선 진출에 성공,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메달 획득 가능성을 한껏 부풀렸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