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신동' 히라노 야유무, 일본에 첫 메달 선사...하프파이브서 93.50점 '은메달'
수정 2014-02-12 05:35:13
입력 2014-02-12 05:33:22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일본 '스노보드 신동' 히라노 야유무(17)가 일본에 소치 동계올림픽 첫 메달을 선사했다.
히라노는 12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마운틴 클러스터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파크에서 진행된 스노우보드 남자부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최종 순위 2위에 올라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함께 출전한 히라오카 다쿠는 92.25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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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전에서 최고점 92.25를 받으며 1위로 결승에 직행한 히라노는 결승 1차 시기에서 90.75점, 2차시기에서 93.50점을 받으며 최고점 93.50으로 다비드 하블럿첼(스위스), 숀 화이트(미국)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는 기량을 뽐냈다.
특히 올림픽 3연패가 예상됐던 화이트는 최종 순위 4위에 머무는 '이변'을 연출했다.
1998년생 히라노 아유무는 160cm, 50kg의 자그마한 체구에도 스노보드 천재라 불리며 높은 기대감을 자아냈다. 2012-13시즌 월드 스노보드 투어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월드 투어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