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내정자, "해수부 위상 다시 세우는 일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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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2 18:27:31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내정된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은 12일 "해수부의 위상을 다시 세우는 일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을 맡아온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장관 내정 소식이 알려진 직후 서울 여의도연구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빨리 업무파악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남 여수 앞바다 유류 유출 사고 수습이 가장 우선 과제"라며 "해수부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많은 고민을 해야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내 차기 원내대표 선거 출마 의사를 내비쳤던 이 의원은 장관직 수락 배경에 대해 "지난 대선 때 대선기획단장을 맡은 사람으로서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위해 무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늘 생각했다"며 "어떤 역할이든 맡아야 한다는 차원에서 수락을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정홍원 총리로부터 장관직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늘 오전 정 총리로부터 제안을 받고 고심 끝에 수락을 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적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