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마지막 소감, 스타 연예인들 마지막 경기 응원 물결...."선수로서 행복했다"
수정 2014-02-13 10:40:29
입력 2014-02-13 10:39:42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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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 선수의 마지막 경기에 대한 연예인들의 응원이 물결을 이뤄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가수 싸이는 12일 오후(한국시간) 이규혁의 경기가 있기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규혁 파이팅!"이라며 "PSY(싸이) - 2013 달밤에체조 '넌 할 수 있어'"라고 적으며 자신의 라이브 영상을 함께 제재했다.
가수 윤종신은 "꾸준함이 더 소중함을 보여준 이규혁 선수의 마지막 레이스. 수고했어요"라며 했고, 개그맨 정준하도 "화면에 비춰질 때마다 경외롭다는 생각이. 감동이다. 이규혁 선수! 멋지고 훌륭하시네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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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규혁/뉴시스 | ||
그룹 DJ DOC 김창렬은 "이규혁이야말로 진정한 올림픽 승자다. 규혁 선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에게 메달보다 값진 감동을 주셨어요. 고마워요. 항상 행복하세요"라며 이날 마지막 경기를 마친 이규혁을 격려했다.
한편 이규혁은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서 1분10초049를 기록, 21위에 오르며 그의 5전6기 20년의 올림픽 도전 대단원을 '무관'으로 마감했다.
이규혁은 경기를 마친 뒤 마지막 소감으로 "오늘이 선수로서 마지막 레이스였다. 다음 올림픽은 없다"고 말하며 목이 메었다.
그는 "너무 오랜 시간 도전을 이어오면서 올림픽은 나에게 선수로서 활동하기 위한 '핑계'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메달이 없다는 말을 하며 계속 출전했지만, 사실은 선수 생활을 계속 하고 싶어 올림픽에 나왔다. 선수로서 행복했다"고도 했다.
이규혁 마지막 소감에 네티즌들은 "이규혁 마지막 소감, 우리는 정말 감동적인 선수들이 많구나. 감사합니다", "이규혁 마지막 소감, 괜히 눈물이 나려고 하네", "이규혁 마지막 소감,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