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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가박스(주)플러스엠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국가대표2'의 리얼 대기실 토크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개봉 이후 무섭게 흥행 질주를 하고 있는 '국가대표2'가 국대걸스와 천만요정의 대기실 뒷모습을 담은 ‘VJ 막내 특공대-리얼 대기실 토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제작보고회 당시 대기실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국가대표2' 팀의 막내인 진지희가 일일VJ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 속에는 이제껏 숨겨왔던 여배우들의 특급 애교부터 식욕을 불러 일으키는 위대한 먹방까지 '국가대표2' 배우들의 반전 매력과 국대급 팀워크를 엿볼 수 있다.
특히 '국가대표2'에서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으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과 민낯 열연을 선보인 수애, 오달수,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의 솔직 담백한 대기실 모습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대기실 현장에 일일 VJ 진지희가 카메라를 들고 나타나자 얼음처럼 굳어 어색한 모습을 보이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어 2016년 리우 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공식 단복을 입은 채 깜직하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지희와 요염한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영화 속 마스코트임을 입증한 김슬기는 막내 콤비로서 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었던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메이크업을 받는 중임에도 완벽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오연서, 시종일관 웃음 가득한 대화를 이끌어 주는 분위기 메이커 하재숙, 평소 우아한 이미지와는 달리 아이돌 EXO 멤버 백현의 팬임을 인증한 수애, 섹시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먹방을 보여준 김예원, 그리고 흐뭇한 미소로 그들을 지켜보는 오달수까지. 화기애애한 대기실 모습은 영화 속 그들이 선사할 국대급 팀워크와 유쾌한 웃음을 기대케 한다.
한편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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