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조사·평가위원회는 오는 14일 조사작업단과 공동 워크숍을 개최, 향후 세부조사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동 워크숍에서는 본격적인 현장조사 착수에 앞서 분과별 조사계획 및 범위·방법 등을 최종 조율·점검할 예정이다.
 
4대강 조사위는 이날 워크숍을 통해 보 본체 구조물·지반·제방 등 시설물 안정성, 홍수 대응·가뭄극복 등 이·치수 효과, 준설 계획 적정성 평가 등에 대한 범위 등을 결정한다.
 
또 보 설치·준설의 수질영향 평가, 조류번성 원인 및 대응방안제시, 생태계 건강성 평가, 멸종위기종 보호방안제시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
 
저수지 둑높이기, 농지 리모델링 사업 효과 평가, 문화시설·홍보 효과평가,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에 대한 조사 계획도 수립한다.
 
조사·평가위원회는 이날 논의된 분야별 세부수행계획을 바탕으로 3월 중순 공청회를 개최, 각계의 여론을 수렴한 후 본격적인 현장조사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조사결과는 올해 말 발표된다.
 
조사·평가위원회는 지난해 96일 발족한 이래 그동안 매월 2회 이상 회의를 열어 조사작업단 법인화 작업과 함께 실제 조사를 담당할 79명의 조사작업단원을 선정한 바 있다.
 
조사작업단원은 관련분야별 전문가로 관련학회 등의 추천을 받아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구성했으며 조사작업단의 현장 활동 및 연구결과는 위원회의 지휘·감독 및 자문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