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별똥별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12일 밤 10시부터 자정 무렵까지 쏟아질 예정이다.
한국천문연구원 관계자는 "돗자리나 뒤로 젖혀지는 의자를 준비하는 것이 별똥별의 좋은 관측 방법"이라고 말했다.
유성의 궤적이 시작되는 부분인 복사점에서 30도 정도 떨어진 곳에서 길게 떨어지는 유성을 관측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별 관측 동호인은 '칠흑 같은 어둠'과 '건강한 눈'만 있으면 우주쇼를 즐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빛 공해’로 유성우를 볼 가능성이 낮은 서울을 떠나 강원도 등으로 향한 사람들이 상당수인 것으로 보인다.
유성우를 보기 위해 따로 챙겨야 할 관측 장비는 없다고 천문 관련 동호인들은 말한다. 사진 촬영을 원한다면 10∼20㎜ 광화각 렌즈로 장시간 노출 시간을 주면 된다. 해당 방법을 통해 떨어지는 유성우를 한 프레임에 넣을 수 있다.
별똥별이 떨어지기 시작한다면 자동차 전조등이나 휴대전화 화면을 켜는 등 빛 공해를 유발하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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