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사이로 '정월 대보름'… 동해안은 '궂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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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3 18:39:44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정월 대보름인 14일은 정월 대보름인 내일 동해안에서는 늦은 밤까지 대체로 흐려 보름달을 보기가 어렵겠다. 그 밖의 지방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3일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간은 대체로 흐리고 눈(강수확률 60~80%)이 오다가 아침에 점차 그치겠고, 강원도영동에는 낮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제주도는 오전에 한 두차례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남동해안에는 낮 동안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인천 0도, 수원 영하 2도, 춘천 영하 4도, 강릉 영하 2도, 청주 영하 1도, 대전 영하 1도, 세종 영하 3도, 전주 영하 2도, 광주 영하 1도, 대구 0도, 부산 2도, 제주 6도, 울릉도 영하 3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5도, 강릉 2도, 청주 7도, 대전 7도, 세종 7도, 전주 9도, 광주 9도, 대구 6도, 부산 7도, 제주 9도, 울릉도 2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전해상(남해서부앞바다 제외)과 동해전해상(동부중부앞바다 제외)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지방은 내일 낮까지 눈이 이어지면서 다소 많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비닐하우스와 지붕 붕괴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고, 그 밖의 지역에도 도로면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보행 및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