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조윤선(50)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는 현정부의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폭이 높고 문화예술 분야에 조예가 깊은 인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진 조 내정자는 2014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과 2013년 여성가족부 장관을 역임했다.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조 후보자는 미국 컬럼비아대 로스쿨을 마친 뒤 국내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로 활동했다.
조 내정자는 2002년 16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대변인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했다. 이어 2008년 한나라당 대변인, 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 2013년 1월 18대 대통령당선인 대변인 등을 지냈다.
지난 2014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국빈 방문 당시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의 의전을 담당하며 사실상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맡기도 했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조윤선 문체부 장관 내정자는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조예가 깊고 국회의원과 장관,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는 분”이라며 “정부와 국회에서의 폭넓은 경험과 국정에 대한 안목을 토대로 문화예술을 진흥하고 콘텐츠, 관광, 스포츠 등 문화기반 산업을 발전시켜 문화융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 ▲세화여고·서울대 외교학과 ▲사시 33회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여성가족부장관 ▲제18대 국회의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