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2월14일 ‘발렌타인데이’와 겹친다 “알고 있었나요?”
수정 2014-02-14 11:31:59
입력 2014-02-14 11:30:40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은 가운데 이날이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월14일은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연인들이 초콜릿 등의 선물을 주고 받는 기념일인 ‘발렌타인데이’로 알려진 이 날이 과거 안중근 의사에게 사형이 선고된 날이기도 해 이를 잊지 말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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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MBN 방송 캡처 | ||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역에서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총격해 사살한 후 이듬해인 1910년 2월 14일 일본인 판사·검사·변호인 입회 하에 치러진 재판에서 안중근 의사에게 사형이 선고된 날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이었구나”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발렌타인데이와 겹치네”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발렌타인데이도 좋지만 너무 상술인 것 같아 챙기기가 껄끄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