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처서' 전국 폭염 지속…'민들레' 등 태풍 경로 관심
수정 2016-08-23 22:01:05
입력 2016-08-23 15:31:00
김세헌 기자 | betterman89@gmail.com
지독한 폭염 속에 벌써 열네 번째 절기 ‘처서(處暑)’를 맞았다. 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뜻과는 달리 오늘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 무더운 날씨 이어지면서 폭염특보(기상특보) 발효된 곳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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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온이 높게 올라가다보니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곳곳으로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강수량은 서울 경기를 비롯한 강원영서남부, 충남, 경남내륙, 전라도에 최대 40㎜ 가량이 되겠다. 또 동풍의 영향으로 경상도 해안으로는 낮 동안 5㎜ 안팎의 비가 오는 곳 있겠다.
오늘 오후 현재 전국에 구름이 끼어있다. 오늘 오후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다.
오늘 오후 한 낮 기온 서울 인천 수원 경기도 35도 청주 전주 광주 34도, 대구 부산 울산 32도 등 전국 무더운 날 보이겠다.
내일 오전 기온 서울 인천 25도 대구 부산 23도가 예상되고, 오후 한 낮에는 서울 청주 전주 광주 대전이 35도까지 오르겠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제주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대 3m까지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상하는 9호 태풍 ‘민들레(MINDULLE)’는 22일 오전 10시께 도쿄 남쪽 해상 이즈쇼토와 시즈오카현 이즈반도로 접근, 시간당 20㎞의 빠른 속도로 북상해 오후에 도쿄를 지나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10호 태풍 라이언록(LIONROCK)도 일본 남쪽 해상에서 발생했으나 움직임은 정체된 상태다. 앞서 일본 열도에 접근했던 11호 ‘곤파스(KOMPASU)‘는 이날 새벽 홋카이도 주변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