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의 금메달, 빙상연맹은 ‘뭇매’…“네티즌 분노에 홈페이지 다운”
수정 2014-02-15 23:00:46
입력 2014-02-15 22:59:43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29. 한국명 안현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자, 빙상연맹을 향한 네티즌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안현수는 15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1위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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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 진출한 신다운(21·서울시청)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MBC 캡쳐 | ||
한국 대표팀 신다운은 결승에 진출했지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상황이 이렇자 네티즌들의 화는 빙상연맹으로 향했다. 오후 10시 현재 대한빙상경기연맹 홈페이지는 방문자 폭주로 다운됐다.
빙산연맹에 대한 불만이 커진 것은 과거 내부 파벌 문제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이 안현수 선수의 문제가 파벌주의, 줄 세우기, 심판부정 등 체육계 저변에 깔려 있는 부조리와 구조적 난맥에 의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 봐야 한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빙상연맹, 그럴 줄 알았다. 안현수 내주고 금메달 내주고” “빙상연맹, 다음엔 어떤 선수 귀화 시킬건가”“빙상연맹, 더 이상 한국 쇼트트랙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