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野특검 홍보전 "3권 분립 정신 나몰라라, 참으로 몰염치…특검 불가"
수정 0000-00-00 00:00:00
입력 2014-02-16 19:05:13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새누리당은 16일 민주당이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을 요구하면서 거리 홍보전에 돌입한 데 대해 강력 반발했다.
새누리당 함진규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사법부 판결에 대해 왈가왈부 하며 헌법의 3권 분립 정신은 나몰라라 외면하는 민주당이 과연 사법정의를 말할 자격이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자기 성찰과 반성없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조건 특검을 하자는 민주당의 태도는 참으로 몰염치하다"며 "누누이 말하듯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 사건은 수사와 재판이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종결된 사안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대한민국 제1야당인 민주당은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그릇된 행동을 멈추고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는 자세, 재판 과정을 차분히 지켜보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압박했다.
한편 민주당 국정원 대선개입과 관련한 특별위원회는 이날 영등포역에서 '김용판 무죄판결 규탄 및 특검도입 촉구를 위한 전국 동시 거리 홍보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국민 선전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