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500m에 출전한 김보름이 한국 선수중 유일하게 1분대로 결승선을 들어와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보름은 16일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2조에서 레이스를 펼쳐 1분59초78을 기록했다.

   
▲ 사진/뉴시스

2조 아웃코스서 출발한 김보름은 300m 구간에서 27초30을 기록했고, 1,100m 구간을 1분27초93을 기록했다.

결승점을 1분59초78의 기록으로 통과했고 이는 함께 경쟁한 벨기에의 피터스보다 0.05초 뒤진 성적이었다.

3조에 속했던 노선영은 2분01초07을, 4조의 양신영은 2분04초13을 기록해 김보름은 한국 선수중 유일하게 1분대에 들어온 선수로 기록됐다.

비록 메달은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네티즌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선수들 장하고 감사하다” “김보름 노선영 양신영, 수고 많았다" “김보름 노선영 양신영, 평창에서 기대하겠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너무 힘든 경기인데 잘 해냈다” “김보름 노선영 양신영, 멋진 경기 고마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